[소방] 안전처, 재난관리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한다
외국어 우수인력 특화교육으로 전문가 양성 계획
국민안전처가 재난관리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업무 전문가 18명을 양성한다.
지난 6일 안전처는 일반적인 자연재난 외에 화재나 해상사고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재난대응 경험을 갖춘 인력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안전처가 각종 재난대응 및 국민의 안전을 담당한 기관일 뿐 아니라 최근 지진 발생으로 인해 주변국과의 재난관리 정책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부터 전국의 소방관 및 해양경찰관을 포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을 실시한 국제업무 전문인력은 어학시험과 구술테스트를 통과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4개 언어 18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18명 전원은 해외유학 및 체류(평균 6년) 이력과 외국기관 및 기업체에서의 근무 경력을 갖고 있어 향후 재난관리분야 국제협력 업무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안전처는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처는 선발된 인력을 대상으로 10월 중 자체 국제업무향상 교육 및 재난 업무의 이해, 국제 마인드 교육 등을 실시하고 국민안전처 관련 국제행사에 참여하도록 해 업무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처는 출범 이후 중국과 미국, 러시아 등 재난관리 총괄기관과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말까지 일본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주변국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