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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6 14:38
19년 1차 울산청 남경 합격수기입니다
 글쓴이 : 배재준
조회 : 3,540  

안녕하십니까

이번 울산청에 최종합격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아주 깁니다. 중간에 학교를 졸업해야 하는 상황도 생겨 붕뜬 기간이 많아 약 4년간의 긴 수험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이번 최종합격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수험생활 중 가장 후회되는 일을 꼽자면
중간에 인강을 들은 것입니다.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셨으면 쭉 믿고 끝까지 하시면 됩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인강을 들었는데 열심히 했는데도 약 8개월간 제 성적은 항상 제자리였습니다. 그에 비해 학원 커리큘럼은 너무나 잘 짜여져 있고, 방향을 정확하게 이끌어줍니다. 올패스를 통한 각 단원별로 문제 정리, 543으로 실전감각 익히기, 동형모의고사로 마무리 정리, 이렇게 하니 눈에 띄게 성적이 올라가는게 느껴졌고, 4년을 공부했는데도 벅찰정도로 양도 많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힘들지만 이것을 다 따라가고 극복을 했을때에 성적은 분명 달라진다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주변 합격자들 보면 인강생보다 실강생이 수험기간이 훨씬 짧았습니다


한국사
지난 3차 70점 -> 이번 1차 100점
저는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고 약했습니다,, 매 시험마다 70을 넘겨본적이 없었는데 처음 학원 다닐때 기본수업 2순환을 듣고 시간절약을 하려고 혼자서 필기노트 위주로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올해 1월에 장태산 교수님의 기본수업을 다시 들었는데 흐름이 완벽하게 잡히고 한국사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서에 대한 중요성이 가장 크게 와닿은 과목입니다.시험직전까지 기본서를 계속 회독하고 필기노트로 필요한 부분을 암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영어
지난 3차 75점 -> 이번 1차 45점
나름대로 영어가 전략과목이었던 저에게 이번 영어점수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70점 이하로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시험장에서 영어 때문에 끙끙대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ㅠㅠ
영어 공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하루 4시간씩 영어에 투자했습니다. 김한준 교수님의 족집게 영어를 꾸준히 수강하고 그것을 베이스로 단어,문법,독해,하프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또한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지문이 고3수능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올해 1차시험부터는 자이스토리 실전편도 구매하여 병행했습니다. 언어이다 보니 독해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것이 기복없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김한준 교수님의 족집게 영어가 단어,문법,생활영어,독해까지 다 잡아 주셔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형법
지난 3차 85점 -> 이번 1차 95점
이영민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사람은 형법에 대해 전혀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완벽한 강의를 해주십니다,,전국에서 울산 조정이 가장 짠 이유가 이영민 교수님 덕분이죠,,그만큼 고득점자가 많습니다! 방대한 양의 형법에 핵심을 정확히 알려 주시고, 어려운 판례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해석 해주심과 동시에, 현 경찰시험의 추세까지 완벽하게 짚어내주십니다.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덕분에 전 이번 시험에 형법 10분만에 다풀었습니다!
이영민 교수님의 모든 특강을 챙겨 들었고, 시험직전까지 판례집과 조문특강때 받은 조문집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판례집을 굉장히 많이 회독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하루 내지 이틀이면 다 회독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이 반복해서 봤습니다. 교수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공부하면 전혀 문제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소법
지난 3차 85점 -> 이번 1차 95점
형소법 또한 최우성 교수님의 기본수업과 조문특강을 듣고 학원 커리큘럼을 다 따라가니 80점이하로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절차법이다 보니 처음에는 다소 어렵고 점수가 안오른다고 느끼는 과목중 하나이지만 절차가 어느정도 암기되고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포인트가 저절로 눈에 들어오고 어렵지 않다라고 느끼실겁니다,, 기본서와 조문집 그리고 학원에서 특강때 푸는 문제들로 회독을 많이 했습니다.

경찰학
지난 3차 55점 -> 이번 1차 75점
저에겐 가장 사연이 많은 과목입니다,, 김은표 교수님부터 시작해서 여러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점수가 들쭉날쭉해서 갈피를 못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차시험 이후 김민현 교수님을 만나고 경찰학 또한 과감하게 올해 1월부터 기본수업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김민현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경찰학에 새롭게 눈뜨이게 되었습니다 마냥 암기과목같았던 경찰학이 흐름이 보이기 시작하고 뚝 뚝 끊기던 단원들과 개념들이 연결이 되면서 경찰학개론이라는 과목 자체에 이해도가 깊어졌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개념이나 절차들도 한눈에 쉽게 정리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예시들로 풀어서 설명 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했습니다,, 영어에 시간을 많이 뺏겨 비록 고득점은 아니지만 항상 발목을 붙잡던 경찰학을 합격점까지 올려주신분입니다!
저는 경찰학 기본서와 요정노트를 꾸준히 회독하고 특강때 받은 문제지들로 복습을 했습니다

- 개개인의 공부방법은 다양합니다. 다만 많은 암기가 대다수를 이루다보니 시험직전까지 모든 과목에 대한 정리가 가장 중요하고 공부를 오래 할수록 본인의 약점과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분명 공부머리가 없는 극히 평범하고 공부와도 친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시험을 쳤지만 매 시험때마다 정리가 덜 된 불안감은 지울수 없었는데 이번시험은 시험 1주일전 쯔음 그냥 지금 시험을 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리를 했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내가 모르는것이면 남들도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기본에 충실했고 항상 하루하루 오늘 무엇을 할지 계획을 짜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주단위로 할려니까 잘 지켜지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계획을 짜고 하루의 매시간마다 어떤공부를 했고 무엇을 봤는지 기억이 날 정도로 스케줄을 꼬박 지켰고 이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다들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수많은 좌절을 했지만 이겨냈습니다 그 좌절 또한 소중한 경험이고 거기에서 배워 나가면 됩니다 제가 했으면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다보면 분명 시기가 오고 기회가 옵니다
노력은 반드시 빛을 발합니다..!


*** 19-07-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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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오랜기간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경찰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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